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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에 갔다가 점심 먹을때가 되어
뭘 먹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집이예요.
그렇게 많이 걸었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지금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고 지도 찾아보니 아카사카역에 더 가깝네요 ㅋㅋㅋ
가족여행이라 부모님 입맛도 고려해야했는데
부모님의 평도 괜찮았던 집이예요.
가게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입구쪽에 있는 자판기에서 식권 뽑아서
자리에 앉은 뒤 직원에게 식권 넘겨주면 주문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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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야채튀김 붓카케 우동을 먹었어요.
야채 튀김 종류가 8가지라고 하더라구요.
가지, 당근, 우엉, 단호박, 고구마, 깻잎, 버섯, 피망
이렇게 있었어요.
레몬 아래에 보이는 저 통에 소스가 담겨있어요.
전부 다 넣지는 않고 거의 4/5 정도? 뿌려서 먹었는데
면 먹을때는 딱 좋았어요 ㅋㅋㅋ
면 다 먹고 나서 튀김을 먹을때쯤엔
튀김에 소스가 거의 스며들어서
약간...짜더라구욬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먹은 우동 와스케 위치는 이곳입니다.
오후 4시~6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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