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카츠와

반반정식

 

생카가 가득한 골목에 위치한 집입니다.

일행이 지인 추천집이라며 가보자고 해서 갔는데

돈까스가 아주 맛있었어요!

 

좀 놀랐던 점은

밥 양이 꽤나 적었다는거ㅋㅋ

제가 워낙 뭐 먹을때 밥을 잘 안먹는 편이라 (밥 1/4공기만 먹는 사람)

여기 밥 양이 저한테 딱이었어요ㅋㅋㅋㅋ

당연히

같이갔던 일행은 밥이 모자랐다고..하더라구요ㅠ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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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셨어요

좌석이 여유롭지 않아서 제가 처음에 카운터 근처 자리에 앉았는데

불편해보였는지 빈자리가 생기고 난 후에 저한테 오셔서 좌석 저쪽으로 옮기시겠냐고 여쭤보시더라구요

 

서빙할때도

후추 뿌려먹을건지 물어보고 먹겠다고 하면 직접 뿌려주시고

양념 어떻게 가는지 등등 설명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해주셨어요

 

돈까스가 맛있고

직원들이 다들 친절하셨던 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