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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텐진-아카사카 우동 와스케 텐진에 갔다가 점심 먹을때가 되어 뭘 먹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집이예요. 그렇게 많이 걸었다는 느낌은 없었는데지금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고 지도 찾아보니 아카사카역에 더 가깝네요 ㅋㅋㅋ 가족여행이라 부모님 입맛도 고려해야했는데부모님의 평도 괜찮았던 집이예요. 가게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입구쪽에 있는 자판기에서 식권 뽑아서자리에 앉은 뒤 직원에게 식권 넘겨주면 주문 완료입니다.저는 야채튀김 붓카케 우동을 먹었어요.  야채 튀김 종류가 8가지라고 하더라구요.가지, 당근, 우엉, 단호박, 고구마, 깻잎, 버섯, 피망이렇게 있었어요.레몬 아래에 보이는 저 통에 소스가 담겨있어요.전부 다 넣지는 않고 거의 4/5 정도? 뿌려서 먹었는데면 먹을때는 딱 좋았어요 ㅋㅋㅋ 면 다 먹고 나서 튀김을 먹을때쯤엔튀김에.. 2019. 3. 9.
후쿠오카 하카타역 스키야키집 닌교초이마한 후쿠오카 가족여행 갔을때 하카타에서 보내는 마지막날 저녁으로 먹은스키야키집을 소개할게요. 하카타역과 이어져있는 아뮤플라자 9층에 위치해있어요.좀 이른 저녁시간에 갔는데웨이팅 한 5분정도? 있었네요. 이 집이 테이블마다 직원이 한분씩 붙어서조리해서 그릇에 담아서 나눠주거든요저희는 그냥 나눠주는거 받아서 먹기만 하면 되는 아주아주 편한 시스템인데그러다 보니 가게에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기가 힘들어요.그래서 생기는 웨이팅이 있는 것 같아요 가격대는 꽤 있었어요.저희는 처음부터 스키야키 먹으러 간거여서스키야키 스탠다드로 시켰어요.1인당 4,860엔(세금포함) 이었고사케를 따로 시켜서 마셨어요.사케도 후쿠오카쪽 쌀로 만든 사케를 골랐던 걸로 기억하는데많이 강하지 않은데 깔끔하니 스키야키랑 딱 어울려서 좋았.. 2019. 3. 3.
후쿠오카 국제공항 코인락커 후쿠오카 여행 일정 마지막날귀국하는 날 유후인에서 공항가는 버스 예약을 조금 늦게 해버리는 바람에4시쯤 출발하는 비행기인데공항에 10시 40분에 도착해버렸어요 ㅋㅋㅋ... 근데 후쿠오카공항이 그렇게 큰 공항은 아니어서여기서 시간을 보내기엔 너무 할 것이 없어서공항 근처에 있다는 이온몰에 가려고 했는데귀국일이다 보니 짐이 많았거든요.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그냥 이온몰까지 가지고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공항 도착해서 보니공항에 코인락커가 있더라구요!!후쿠오카공항 국제선터미널출발층(아마 3층이었던 것 같아요)출발 수속 하는 쪽 양 옆에 코인락커가 있었습니다.저희가 갔을때 마침 4자리 비어있어서4개 딱 썼어요 ㅋㅋ 기내용 캐리어 들어가는 사이즈의 락커 사용료가 500엔이었고그보다 큰 캐리어가 들어가는 사이즈의 락커.. 2019. 3. 2.
유후인 료칸 유후산 후기 이번엔 유후인에서 사용했던료칸 유후산 후기입니다! 가족여행이었고엄마가 온천에 가고싶어하셔서유후인을 일정에 넣었어요.4박 5일 일정이었는데 마지막 3일을 유후인에서 보냈어요. 하카타에서 유후인노모리 타고 이동했습니다.이거는 나중에 후기 또 올릴게요. 숙소를 찾다가객실에서 온천을 사용할 수 있는데가격도 적당하고 좋아보여서 이곳으로 숙소를 잡았어요. 송영서비스가 되는 곳이라서역에 마중나와달라고 미리 요청했어요.근데 약간의 해프닝으로 직원이랑 엇갈리는 바람에한 30분정도 날렸어요..ㅋㅋ직원이 하도 안와서 역에 있는 공중전화 쓰려고 갔더니마침 고장이라고 못쓴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역 옆에 있던 인포의 도움을 받아어찌저찌 마중나와서 우릴 찾고있던 직원과 만나서무사히 숙소에 도착했습니다.체크인할때 조식/석식 .. 2019. 3. 1.
서튼 호텔 하카타시티 후기 며칠 전 후쿠오카로 가족여행 다녀왔어요.거기서 이틀간 머물렀던 숙소서튼 호텔 하카타시티 후기를 남깁니다. ㅇㄱㄷ에서 예약을 했다가호텔 카카오톡을 통해 예약하는 게 가격이 약간 더 저렴하더라구요.그래서 카카오톡으로 직접 예약했어요.예약과정 모두 한국어로 진행됐습니다.결제는 숙소 도착해서 현지결제 하는 것으로 했는데체크인 하던 날 가니까 한국어 정말정말 잘하시는 직원분 계셔서아무문제없이 진행했습니다.저희는 카드결제 했습니다. 사용한 방은 세미더블 방이었어요.   이거는 호텔 입구 들어가면 엘리베이터 앞쪽에 있는 장식물? 이에요 ㅋㅋ호텔 들어가면 되게 좋은 냄새가 나요장미향 베이스의 은은하게 달콤한 향기ㅋㅋ  화장실 및 욕실 입니다.사진으로 감이 오실 것 같은데 막 넓지는 않아요 ㅋㅋ그래도 있을 거 다 있어요.. 2019. 2. 28.
도쿄 신주쿠 Cafe Aaliya 다녀온지는 꽤 됐지만 그때 먹었던 프렌치토스트의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 집입니다. 카페 알리야(Cafe Aaliya). 작년에 도쿄 놀러갔을때 신주쿠 돌아다니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을만한 카페를 찾다가 제일 먼저 눈에 띄어 들어갔던 집이에요.급하게 들어간거라 별 기대않고 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그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ㅠㅠㅠㅠㅠ입에 넣으니 사르르 녹으며 입안 가득 퍼지던 달달한 맛은 정말 최고입니다.  이게 음식 사진이에요.세트메뉴로 시켰었는데 가격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천엔은 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카페는 건물 지하에 있구요,내부는 그닥 넓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카페 사진들 찾아보면 플레이팅은 그때그때 다른거 같아요 ㅋㅋ 제가 올린 사.. 2018.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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