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힐 제주

11월 25일 전후 일정이어서

그래도 동백꽃을 조금은 구경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막상 가본 카멜리아힐에는 꽃망울만 한가득이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카멜리아힐이 되게 넓었다

엄청엄청엄청 걸었음ㅋㅋㅋ

입구에서 우리를 맞아주던 힙한 돌하르방들

카멜리아힐 입구쪽에 귤귤스토어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지금이 어디쯤인지 알려주는 이런 이정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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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고 예쁘게 꾸민 돌하르방들이 귀여워요

카멜리아힐에서 찍은 사진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샷

제일 마지막코스

카멜리아힐이 자신있게 '가장 예쁜 구역입니다' 라고 말하던

가을정원 구역

그렇게 넓은 공간을 싹 다 돌아다녔으면서도

사진이 적은 이유는

카멜리아힐을 다 돌았을때 쯤

비염이 시동을 걸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동백꽃 활짝활짝 피어있을때 한번쯤 다시 방문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