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8 시사회 다녀왔어요

SKT 시사회 당첨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한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어요

이번에 시사회 덕분에 처음으로 완전히 한 편을 다 봤는데

스토리 따라가거나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영화내에서 이전 시리즈에서 있었던 일들을 중간중간 보여주면서

설명하는 장면들이 있어서 덕분에 잘 따라갈 수 있었어요

 

미션임파서블 워낙에 액션 유명하잖아요

이번에도 엄청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사실..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 배우를 좋아하거든요

(에이전트 카터... 저는 끝까지 기다릴거에요)

헤일리 보고 와야겠다~ 하고 갔는데

어머나 세상에

폼 클레멘티에프도 나오고 안젤라 바셋도 나오더라구요!?

두분 다 제가 또 좋아하는 배우분들이라 ㅎㅎㅎ

이분들 연기 보는 재미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ㅎㅎ

 

지루할 틈 없이 영화가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쉴새없이 뭔가를 계속 얘기해주고 보여주고 해서

시간이 정말 빨리 갔던 영화였어요

 

아주 재밌게 잘 봤어요!!

아, 미션임파서블8은 쿠키가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