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송도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후기

by 우유차 2020. 7. 25.
반응형

인천 송도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에 1박2일로 짧은 휴가 다녀온 후기입니다.

 

 

 

 

 

잔뜩 찌푸린 하늘 보이시나요..ㅋㅋ

오전에 비를 잔뜩 뿌렸던 하늘이에요.

 

 

 

경원재 호텔 정문 입구입니다.

 

체크인은 3시부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인데

2시쯤 갔거든요. 짐만 맡기고 근처 공원 산책하려고 했는데

정리가 끝난 방이 있다고 얼리체크인을 해주셨어요.

 

예약번호 확인 후 방까지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직원 분들이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2층 201호에 묵었습니다.

반응형

 

디럭스 누마루- 싱글베드 하나, 더블베드 하나 있는 방이었어요.

 

 

욕실엔 이렇게 편백나무로 된 욕조가 있어요.

 

 

샤워가운 두툼하고 좋더라구요 ㅋㅋ

 

 

 

이벤트였는지 ㅋㅋ 멘토스를 저렇게 주시더라구요.

 

 

 

 

각 공간마다 이렇게 컵 등이 들어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미니 냉장고가 있고 그 안에 

콜라, 사이다, 캔맥주 2개, 생수 2병 들어있었어요.

모두 공짜로 사용 가능합니다.

(미니바 사진을 찍었던 것 같은데 없네요..ㅋㅋ)

 

 

싱글침대에 누우면 보이는 뷰 입니다.

한옥 느낌이 물씬 들어서 좋더라구요 ㅋㅋ

 

 

공간 넓어서 아주 좋았어요

 

 

 

객실 카드키도 이렇게 귀여운 종이복주머니에 담아서 주십니다 ㅋㅋ

 

 

 

 

호텔을 빠져나와 뒤에 있는 센트럴파크로 이어지는 산책길로 가면

이런 뷰 입니다 ㅋㅋ 

고층건물들과 한옥의 조화

 

 

공원 한바퀴 돌고 오니 날씨가 이렇게 변했어요

다른 날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네요 ㅋㅋㅋ

 

 

처마 너무 예쁘지 않나요?

 

 

 

2층 객실 복도입니다.

너무 예쁘죠ㅠㅠ

 

 

 

2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저 길은

스위트 객실로 가는 길목이에요

 

 

여름애 패키지로 간 거라 빙수가 하나 제공되는 거였어요.

체크인할때 먹을 빙수를 고르고 (망고, 흑임자랑 하나 더 있는 세가지 중에 고르는거였어요)

빙수 서비스 받을 시간도 고를 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빙수 먹고 배가 또 찼으니 밤산책을 나갔습니다 ㅋㅋ

숙소랑 공원 야경 예쁠것같아서 나갔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조명을 많이 안켜두셨더라구요ㅠㅠㅋㅋㅋ

(트라이볼도 조명이 꺼져있었어요)

 

기대했던 예쁜 야경은 담지 못하고..

그냥 산책만 하고 돌아와 사두었던 와인 마시고

그대로 기절하듯 취침했습니다.

(낮에 산책하고 밤산책하고 ㅋㅋㅋ 몸이 피곤하긴 하더라구요)

 

 

 

조식은 뷔페입니다.

저는 빵을 먹었고 같이 간 엄마는 밥을 드셨어요.

조식 맛 괜찮았습니다.

 

 

 

 

아침식사 후 호텔 내 마당을 여유롭게 거닐며 아침산책ㅋㅋ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게 부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한옥 호텔이라는 이색적인 매력에 끌려

홀리듯 예약해서 간거였는데

너무너무 만족입니다.

 

모시고 간 엄마도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다음번엔 스위트 객실 노리고 갑니다 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