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시간: 3시
체크아웃시간: 12시
체크아웃시 카드키는 카운터 앞에 있는 박스에 넣고 가시면 됩니다.
챔필 직관 다녀오면서 묵은 숙소입니다
지난번엔 챔필 근처에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을 갔었는데
이번엔 광주역 근처로 알아보다가 찾게 된 숙소예요.

건너편에 커다란 교회가 있었던 숙소
근처에 편의점은 없어서 숙소로 가는길에 미리미리 쇼핑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변 건물에 비해 호텔 건물이 현대식 이라 해야하나 세련됐다 라는 게 첫인상이었습니다.
내부도 깔끔 깨끗 했어요.


트윈방을 예약하고 3인이 묵을 예정이라 엑스트라베드를 요청했습니다.
트윈방이 최대 3인까지 숙박 가능하더라구요!
침대가 저렇게 있는데도 3인의 짐 풀어둘 공간도 충분했어요.

욕실앞에 작은 파우더룸?같은 공간도 있어요
왼쪽에 보이는 플라스틱제 서랍 안에 드라이기가 들어있었어요.
어메니티는 칫솔, 면도기, 치약, 일회용 샤워타올, 머리끈 등이 있었습니다.

욕실 내부도 이렇게 깔끔 했어요
따뜻한 물도 바로바로 잘 나오고
비데도 설치되어있었구요.
저희가 3인 숙박이다 보니
기본비치되어있던 수건이 좀 부족할거같아서
추가로 수건 받을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정말 흔쾌히 주셨어요! (이래놓고 다음날 아침 수건이 부족해서 더 받아왔어요..)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조식도 제공한다고 하던데
저는 잠을 선택해버리는 바람에(...)
조식 카페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경기 끝나고 나서 택시가 잡히지 않을 것 같아
챔필에서 숙소까지 걸어왔는데요
도보로 약 3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도저히 걸어다닐 수 없는 거리는 아니었어요
챔필 직관가는 데 묵을 깔끔한 숙소를 찾고계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아, 이 숙소 최대 단점은 방음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소리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귀마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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